2024 파리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래이킹은 길거리 댄스로 출발해 하나의 문화이자 정식 스포츠로 세계무대에 정식으로 소개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브래이킹 종목에 김홍열 선수만 출전합니다.
선수 인적사항
- 성명 : 김홍열
- 활동명 : 홍텐
- 출생 : 1984년 12월 27일 / 서울
- 소속그룹 : 플로우엑셀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boyhongten/
유일한 출전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브레이킹 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대회인 OQS(Olympic Qualifier Series)에서 상하이 대회에서 4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면 최종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참가자 중에서 최고령자인데, 상당히 유력한 메달권에 있는 선수입니다.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금메달도 기대할 수 있을 선수입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만큼 기대해도 좋은 메달권 선수입니다.
브레이킹 종목 진행 방법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4명씩 4개 조로 나누어 라운드가 진행됩니다.
한 경기는 3라운드로 구성되고, 2개 라운드 이상을 승리해야 합니다.
각 조에서 1, 2위는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이후 같은 방식으로 라운드가 진행하면서 준결승, 결승 토너먼트가 진행됩니다.
모든 경기는 당일 진행이 되고, 결승까지 총 7경기를 소화하면 메달이 결정됩니다.
경기 방법
선수는 가로 8m, 세로 8m 정사각형 크기의 바닥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음악에 맞춰 60초 동안 번갈아 서로의 브레이킹 기술을 겨룹니다. 고난도 기술과 예술적인 동작으로 심판은 평가를 합니다. 총 9명 심판은 평가 기준에 맞춰 평가를 진행합니다.
브레이킹 평가 기준 | ||||
기술성 | 다양성 | 독창성 | 수행력 | 음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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