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의 유실 및 유기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잇는데, 반려견과 같은 필수 등록이 아닌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진정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동물등록을 시작하세요.
반려묘 등록
반려묘의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할 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반려묘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서 반려묘를 키우는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통해 반려 고양이의 복지를 위해 동물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월령 2개월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려묘는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경우 등록을 안 할 경우 과태료까지 납부해야 하지만 자율적인 반려묘의 복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고양이를 위한 일입니다.
등록 절차
반려묘의 등록을 위해서는 동물등록 대행자로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등록이 되면 이후에 동물의 변경된 내용을 온라인을 통해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해 반려묘 등록절차를 진행합니다.
- 내장 방식의 전자칩을 삽입합니다.
등록하는 경우 소정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칩을 내장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은 수술이 필요한데, 등록 수수료는 1만 원이며, 전자칩 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3만 원에서 5만 원 이내로 가격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칩을 내장하는 이유
반려견의 경우는 내장형과 외장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려묘의 경우는 내장형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고양이의 행동 특성을 고려한 결과인데, 외장형은 고양이가 훼손 또는 탈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점을 고려, 제외된 것으로 전자칩 내장 방식으로만 동물등록이 가능합니다.
동물 등록의 필요성
반려묘 등록을 통해서 반려묘의 신원이 확실해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신원 확인이 가능해 관리할 수 있고, 유기되거나 실종되는 경우 빠르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등록된 정보는 지자체와 연계, 법적인 보호를 받고, 반려묘의 복지 향상에도 기어하게 됩니다.
사후관리
동물등록을 완료한 이후에도 계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반려묘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해야 합니다. 전자칩(RFID칩)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주소 또는 연락처가 변경될 경우에도 갱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해 반려묘의 건강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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